20대 후반의 재테크 포트폴리오

처음으로 방문한 남양주! 지인분이 차를 새로 뽑으셔서 드라이브 겸~ 놀러갈 겸~ 해서 남양주에 카페에 갔다.썬루프 열리는 차를 가진 멋찐분,,,, 나도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이런 차 사야지...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짜 ㅠㅠㅠㅠ 하늘이 너무 깨끗해서 놀러가는 길이 너무 신이났다 훟ㄹ루루루루!주차장 풍경 실화인가요.. 진짜 여기 사장님 부럽습니다... 여기가 주말에는 거의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다는데 왜그런지 알겠다. 경치가 너무 예쁘고, 진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요기가 카페인데, 카페가 너무 예쁘고, 식물원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암튼 녹색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넘나 제스탈이고요 ~~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데여,,,벌써부터 다음을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내부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

우리집 근처에는 교촌치킨이 없다.... 그래서 교촌을 먹으려면 친구네 집에 가서 시키던지, 가서 먹던지 해야한다.ㅠㅠㅠ허니콤보가 너무 먹고싶어서, 교촌치킨 곤지암점에서 포장해서 가려고 했는데, 막상 가니 매장이 너무 좋아서, 매장에서 먹기로 했다. 화장실도 너무 깔끔한 것!!!맥주도 종류별로 있고, 우리는 일찍? 가서 그랬는지,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뭔가... 다들 취해계셨다.기본으로 나쵸와 함께 무가 나왔다. 우리 부모님은 왜 양배추 안주냐고 물어보심 아니 그건 예전에 치킨집에서나 서비스로 주는 거였다구요.. 주는 집 잘없다구요 근데 우리집 앞에 처갓집은 준다ㅎㅎㅎㅎ 좋아!너~~~~~~무 먹고싶었던 허니콤보 드디어 먹는다... 맛있었다ㅎㅎㅎ 매장에서 먹으니 진짜 뜨겁고 바삭바삭~~..

친구가 양재역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양재역에 갔다. 쭈꾸미가 먹고싶어서 방문한 양재 황재벌! 황재벌은 양재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한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좋음!가격은 사실,,, 비싸다 싼가격은 아님 우리는 일단 양념 쭈꾸미와 닭발, 주먹밥을 시켰다. 내가 한 5시50분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거의 다 차있었고, 조금 지나니 밖에서 웨이팅하시는 분들도 있었다.기본 상차림! 이때까지만 해도 왜,, 콩나물국에 얼음을 동동 띄워주시는지 몰랐다...너무 귀여웠던 네온사인!! 많은 분들이 꼼장어를 드시던데 나는 장어는 별루라,,주먹밥은 뭐 말할 것도 없지 않나여한땀한땀 올려주시는 쭈꾸미.. 쭈꾸미 색이 정말 대박이다 색이 어쩜 저렇게 영롱하지주먹밥도 올려서 같이 구워줘야 한다....

요즘 최애? 응급실 떡볶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음... 아니 왜 응떡 아무도 지금까지 추천 안해준거냐고요 분하다 응떡은 이렇게 치즈가 따로 와서 얹어 먹어야한다.우리는 교촌이랑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맛있었다... 예전에 우리집 앞에 성일분식이라고 진짜 맛있는 떡볶이 집이 있었는데, 딱!!!!! 딱!!!! 그집 맛이 난다... 진짜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ㅠ 엽떡은 항상 그,, 먹고 나면 속이 아팠는데, 응떡은 낫다. 옛날 분식집 떡볶이 맛이 난다ㅎㅎㅎ 먹으면서 그 성일분식 아주머니가 이 브랜드를 낸건지 의심이 들 정도로 그때 맛이났다. 나도 늙었는지 이제 옛날 향수에 젖어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맛있어서, 엄마아빠한테도 먹자고 했다. 불행히도 우리집 ..

최근에 차를 쓸일이 많이 생겨서,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했다. 차종은 아반떼! 은색같아보이지만 흰색이며, 너무 귀엽다.. 이름은 없고 그냥 귀여워서 귀요미 원래는 올뉴모닝을 사려고했는데, 세상에 올뉴모닝이 500정도는 줘야 괜찮은 걸 살 수 있길래 고민을 엄청하다가, 우연히 당근마켓을 봤는데 아반떼를 285만원에 팔고있었다. 속는셈치고 연락을 해서 가봤는데, 차 상태가 좋아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했다. 블랙박스 달고오는 길에.... 긁었다 차 산지 일주일도 안돼서... 아 진짜 장난하나!!!!!!!!!! 내가 긁은거라 할말은 없는데 열받는다..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는 차안에서 음악듣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이 차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블루투스 리시버 구매!!어떤걸 ..

오늘 처음으로 고양이 키링을 가지고 왔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만난 고양이인 에스파냐라는 고양이가, 지금 키링과 같은 갈색의 털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고양이 였어요! 에스파냐가 보고싶은 마음으로 가져온 고양이 키링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영롱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고양이 키링이에요ㅠㅠ 너무 귀엽지 않나요.. 고양이가 정말 키우고 싶네요ㅠㅠ 키링의 장점은 아무래도 활용도 일 것 같아요! 제가 처음 키링에 빠져들때가 언제였냐면, 어디에 달아도 너무 예쁘고, 단조로웠던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느낌이 들어서 빠지게 됐거든요! 하나의 물건에 그쳤던 것들이 키링으로 인해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때부터 키링을 여기저기 달기 시작..

강남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구구당!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믿고싶은 사람입니다. 일단 외관이 깔끔해서 합-격안에 메뉴는, 멘보샤, 뭐 우육탕 등등 홍콩관련 음식을 팔고있다.웨이팅하는 공간도 따로 있다. 얼마나 웨이팅이 많으면, 웨이팅 공간이 진짜 넓음!코로나여파로 바로 앉았구여.. 공모전하느라 배고파서 죽을 뻔 했기 때문에 바로 시키기!!!!메뉴는 다양했다.우리는 왕새우탕면, 치즈라구그라탕, 멘보샤를 시켰다. 꽃빵은 서비스로 왔음!물병 너무 예쁘지 않아여? 넘 내스탈... ㅎㅎㅎ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빨간게 홍콩느낌이 난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고, 밥은 공짜임!!! 먼저 나온 멘보샤와 꽃빵! 멘보샤 존맛인데요, 가격 사악해용...! 저거 한조각당 거의 천원꼴 ㅠㅠ 근데 소스존맛이고, 멘보샤 존맛!왕새우..

원래 딴거를 먹으러 가려다가, 평소에 먹고 싶던 족발이 생각나 정족발에 가게 되었다. 새로 생긴 줄 알았는데, 꽤 오래 영업을 하고 계셨다. 우리는 족발, 불족발, 보쌈 세개가 모두 나오는 메뉴였다. 중자인가? 소자로 시켰고, 가격은 47000원이였다. 서비스로 나온 막국수!!! 막국수 너무 맛있다.. 아 지금 너무 배가 고파서 너무 땡긴다...!기본찬은 깻잎과 백김치, 고추, 마늘, 무김치가 나온다. 백김치가 제일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