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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주식, 매도해서 달러로 받기! (+매도하고 잔고에 안찍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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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주식, 매도해서 달러로 받기! (+매도하고 잔고에 안찍혀요)

소소쿠 2020. 5. 21. 11:36

 

저번의 예고대로,,,
애플과 코카콜라, 스타벅스, 페이스북을 제외하고 주식을 모두 팔았다.

하락장에 팔기 싫어서 상승장에서 팔았는데, 디즈니 계속 오르더라 너 ^^ 진짜 나쁜놈..
몇 주동안 계속 하락만 하더니 ,,,, 참내!!!

 

 

사실 뭐 월요일에 백신 뉴스에 주식들이 일제히 올라서, 팔기 좋겠다 하고 간을 보다가, 어제 드디어 팔았다.
이렇게 팔아서 한 800불정도 생겼다!

근데 잔고에 계속 매도한 금액이 추가가 안되길래, 오늘 한국투자증권에 전화해보니,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다음주 월요일은 되야 들어간다고 한다.(5-7일정도 소요)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3일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그치만 그전에도 주식 매수는 가능함!
그전에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그 금액을 제외하고 잔고로 들어온다고 한다.
달러로 산 경우에는, 달러로 잔고가 들어오게 된다.
달러로 계속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마이너스 금리에 대비하여 현금 쟁여놓기ㅎㅎㅎ....
근데 당분간은 주식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백신 덕분에 사람들의 위축되었던 심리가 조금 풀린 듯 싶으니!

요즘 달러 환율이 너무 비싸서 달러를 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원화로 매수를 하자니, 이건 뭐 환전 수수료에, 환율에 오히려 주식이 올라도 손해겠다 싶어서,,
그래서 그냥 있는 주식을 좀 팔아서 달러를 쟁여놓기로 했다. (그래봤자 얼마 안되긴 하지만 ㅠㅠㅠ)

트럼프가 마이너스 금리를 실행시킬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사실 지금 미국 경제가 안좋은 상황인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럼에도 주식이 계속해서 오르는 아이러니한 상황..
영화 빅쇼트에서도, 2008년 미국의 증권사가 망하기전에 오히려 해당주가 더 인기를 끄는 현상이 있었는데, 뭐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일단 나는 미국 경제에 대해 개인적으로 회의적인 입장이다.
정부가 돈을 풀어서 기업의 도산을 막고 있지만, 이 사태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기업의 도산을 언제까지 정부가 막아줄 수는 없으니까...

국내 은행의 기업 대출의 경우도, 찾는 사람이 아직은 많이 없다고 한다.
국가에서 돈을 풀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돈을 풀면 풀수록 국가의 부채는 늘어가고,, 앞으로의 상황을 정말 예측하기 힘들 것 같다.
원래 주가는 예측하는건 아니라고 했지만ㅎㅎㅎ

미국과 관련된 일을 하고있지만, 뉴욕의 경우 상황이 힘들다고 들었다.
뉴욕의 경우, 캘리포니아와 다르게 인구 밀집도가 높고,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이다.
암튼, 그럼에도 애플과 코카콜라, 스타벅스는 쥐고 있을 예정이다ㅋㅋㅋ(페이스북은,, 1주밖에 없어서 제외!~!)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다들 하시는 투자하시는 일이나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란다!!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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