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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투자

재테크의 기초, 자산분배 하는 법!

소소쿠 2020. 4. 18. 15:47

이번에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리스트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산분배에 대해서 배웠다.

자산분배라는 것은, 한 곳에서 마이너스가 날 경우, 다른 곳에서 이익을 내어 자신의 자산 균형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이 바닥을 쳤는데, 만약에 자신의 재테크가 주식이 100%였던 사람은, 그 리스크를 온몸으로 그대로 맞았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을 30%로 놓고, 나머지 안전자산인 채권이나 달러, 금 등을 사놓은 사람은 어땠을까?
주식이 떨어지면 일반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이나 달러, 금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주식에서 손해를 보았더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채권이나 달러, 금의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주식에서 받은 리스크를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최근 많이 오른 채권의 가격!

기업에서는 이것을 기본 토대로 비율을 맞춘 후, 재테크를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이 떨어져도, 다른 곳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분산투자 하세요~ 라고 흔히들 말하는 것은, 리스크를 줄이세요~ 라는 말과 비슷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재테크를 배우면서, 분산투자의 큰그림을 먼저 그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7:3, 6:4 정도로 진행하나,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나는 7:3, 즉 위험자산 3 안전자산 7로 잡고 진행을 하고자 한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위험자산, 안전자산은 무엇일까?
절대적인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위험자산 : 이율은 높지만 리스크가 큰 상품
- 주식, 비트코인 등등

안전자산 : 이율은 위험자산에 비해 낮지만 리스크도 낮은 상품
- 채권, 달러, 금 등등

나는 이번에 코로나 사태가 좀 안정된다면, 금이나 채권 달러 등을 사려고 생각 중이다.
현재는 직접적인 투자로 진행이 사실 상 힘들기 때문에, 나는 ETF를 통하여 투자하고자 한다.
달러나 금같은 경우는 수수료가 들기때문에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다.
하지만 ETF는 수수료가 없고, 채권ETF는 채권의 가격을 추종하고, 달러ETF는 달러의 가격을 추종하기 때문에, 달러나 채권의 가격이 오른다면 함께 오르는 상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우리같은 소자본 투자자들에게는 ETF상품을 추천하는 편이다.

모두 자신의 자산을 잘 배분해서 리스트를 많이 줄이길 바라며, 다음에는 채권을 사는 직, 간접적인 방법에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다! :)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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